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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뒤무지개재단 한채윤의 2차가해

서섬 2021. 8. 24. 16:51

21.03.14
비온뒤무지개재단과 이사 한채윤 및 관련활동가들은
단체사업중 일어났던 성폭력 사건에 대한 2차가해를
중단하십시오. 더이상 피해자에게 고통을 주지마세요.


글의 출처 : 비온뒤무지개재단이사 한채윤의 페이스북https://m.facebook.com/profile.php?id=1230507146&_rdr

검정 = 본문

빨강 = 본문중 2차가해표현 체크

파랑 = 체크부분에 대한 설명 및 비판


3월 14일-1

사람들이 너무하다고 생각드는 순간이 어제와 오늘 크게 찾아왔다. 1)지금 현재 트위터에서 '비온뒤무지개재단'과 '길벗체'에 대한 유언비어와 사이버불링이 이어지고 있다.

1)길벗체에 대한 유언비어와 사이버불링은 존재하지 않는일인데 있는것처럼 기입함으로서 피해자인양 행세함. 트위터상에서 길벗체를 비온뒤무지개재단과 연관이 있는 서체. 비온뒤무지개재단이 만든 서체라는 내용으로 비온뒤무지개재단내 성폭력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때문에 사용을 보류하자는 의견이 돌았었음. 이를 비온뒤무지개재단은 유언비어라고 했지만 비온뒤무지개재단이 펀딩한 서체가 길벗체임으로 이는 허위사실이라고 할 수 없음. 비온뒤무지개재단이 펀딩한서체로 비온뒤무지개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고. 관련한 인터뷰도 비온뒤무지개재단과 함께 하는 것을 볼 수 있음. http://rainbowfoundation.co.kr/gilbeot

그리고 사이버불링은 특정인을 사이버상에서 집단적으로 따돌리거나 집요하게 괴롭히는 행위를 뜻하는데 대체 어떻게 해야지 단체인 비온뒤무지개재단을 개인들이 사이버불링할 수 있다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단어의 의도적인 오용이 심각하고 전형적인 2차가해이다.

공격하는 이들이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서사를 마음대로 바꾸는 일을 한두번 지켜본 것도 아니지만, 오늘 아침에 받은 제보는 그 중의 정점을 찍을 만하다.
( 2)재단을 성폭력 2차 가해단체로 공격중이다)

2)재단을 성폭력 2차가해단체로 설명하는 것일뿐 공격하는 것이 아니다. 이 글에도 전형적인 2차가해의 사례가 앞으로도 더 나온다. 재단은 성폭력 2차가해 단체이다.

3)처음에 가해를 했다는 이를 지칭할 때 '기부자'라는 표현을 썼는데 지금 어느새 '비수술 mtf 트랜스젠더'가 되어 있다. 비수술 트랜스젠더가 저지른 성폭력한 사건을 비온뒤무지개재단이 비호해주며 2차 가해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건도, 4)재단이 비호하고 2차 가해 했다는 것도 다 사실이 아니지만... 그것보다

3)허위사실유포 저는 단 한번도 히마(신지은) 가해자를 트랜스젠더라거나 특히 비수술 mtf트랜스젠더 라고 호명한 적이 없다. 여성간의 위계에 의한 성폭력이고 퀴어내성폭력이라고 정의해왔다. 재단이 이런 허위사실을 유포하길래 찾아본 결과 예전에 mtf비수술 트랜스젠더에서 성폭력을 당한 익명의레즈비언님 사건 ( https://twitter.com/nojamhater1/status/1091246349532553217?s=20)과 저의 사건을 헷갈려 어떤 트위터리안분 한분이 잘못된 정보를 적은것을 발견하였고 이를 이후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정정하였다. 이 오해는 단 1일도 가지 않았으며 특히 피해자가 직접관련되지 않은일이다. 이런일을 언급하면서 처음에 가해를 했을때 이를 지칭할때는 기부자라는 표현을 썼는데 지금 어느새 말을 바꿨다는 식으로 피해자가 하지도 않은 말로 피해자의 진의성을 의심하게 하는 전형적 2차가해고. 특히 비수술mtf를 혐오하는 사람으로 몰아세우는 피해자에 대한 퀴어혐오자 몰이를 하는 악의적인 글이다.

4)재단이 기부자를 비호했다는 것의 증거자료를 덧붙이겠다. 2차가해단체라는 설명은 많기에 추가로 덧붙이지않는다.


위의 문자는 2017년에 히마(신지은)이 보낸 문자로 내용은 사진과 같다. 재단에 변호사들이 많아서 지금은 대응이 재밌어 지고 있다. 그래서 하는말이다. 자신은 도의적으로 협의하려고 하지만 재단에서는 기금중단을 하고서 소송은 하고싶으면 하라고 말을했다. 그때 흔들렸다는 내용이다. 이 내용을 가지고 추론하면 재단이 가해자인 히마에게 소송을 하라고 권유했다거나 최소한 가해자인 히마의 옹호를 한것을 알수있다. 이후 히마(신지은)은 정말로 명예훼손 모욕등으로 형사소송을 걸어왔고 그 소송의 결과는 무혐의이다.

3-1)트랜스젠더가 아닌 분을 왜 갑자기 지금 트랜스젠더로 위치하게 만들까. 그리고 굳이 비수술이란 단어까지 앞에 붙인 건 왜일까. 그래서 5)피해자가 되려 '혐오몰이'를 당한다는 식으로 구도를 잡는 것까지... 너무 뻔하다.

지금 괴롭힘과 공격이 너무 심해서 더 이상은 참고 있을 수많은 없는 상태가 되었다. 아침의 제보는 정말 더는 참으면 안되겠다는 결심을 하게 만든다. 6)트랜스젠더 혐오자들이 혐오를 정당화하기위해 설정을 트랜스젠더로 바꾸는 일... 이런 일까지 대범하게 참아 넘길 수는 없다. 더군다나 당신들의 밥이 되려고 세 종류의 길벗체를 만든 것이 아니다. 길벗체를 힘들여 만든 이들의 정성과 노고, 그리고 그 서체가 담았던 가치까지 너무 아무렇지않게 모욕을 가한다.

3-1) 그런적 없다. 그만좀하세요

6)트랜스젠더가 가해자인 성폭력 사건을 고발하였다고 트랜스젠더 혐오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위에서 설명했다시피 가해자의 성별을 트랜스젠더라고 밝힌 적 없다. 자신이 가해자가 트랜스젠더였던 '익명의 레즈비언' 케이스와 혼동한 것을 마치 피해자가 속한 집단에서 퍼트린양 호도하는 것은 전형적인 악마화이다.

7)정말 사건이 있었는지 피해가 있었는지엔 관심이 없고 오로지 누군가 "저 단체가 나에게 2차 가해를 했어요."라고 말을 하면, 그 단체가 하는 모든 일에 조금이라도 연관되어 당신도 2차 가해자 공범 이란 말을 듣는 게 무서워서 갑자기 그 단체와 손절하는 것은

사람들이 그토록 지키고자 했던 "피해자에게 연대하라."가 아니다.


7 )'정말 사건이 있었는지 피해가 있었는지' 라는 말 자체가 2차가해다. 사건과 피해는 이미 존재한다고 피해자는 수 년을 걸쳐 증명하고 입증해왔다. 2차가해라는 말은 이 글 자체가 명백한 이차가해임을 대강만 훑어봐도 성폭력에 관해 작은 성인지감수성만 있어도 알 수 있을것이다. 이러한 글은 피해자와 동시에 피해자를 연대하는 피해자의 연대자들까지 비난하는 글로서 피해자를 고립시키려는 의도를 가진 내용이고. 피해자를 홀로만들려는 2차가해이다.

8)트위터에 글을 올리면 없던 일이 갑자기 있는 일이 되고, 9)한 사람을 조리돌림하는 일이 숱하게 벌어지고 그래서 정말 피해를 입어도, 나중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도 제대로 사과도 책임도 안지는 상황을 한 두번 겪는 것도 아닐텐데...

8)수많은 트위터 상의 고발자들을 모욕하는 말이다. 그리고 없던일이 아니고 존재했던 사건이다. 한채윤이 그전화받지말지 한것도 한채윤이 이미 인정한바있고 대체 어떤일이 없던일이란 말인가?

9)비온뒤무지다재단은 개인이 아니다. 만약 여기서 지칭어가 비온뒤무지개재단의 이사인 한채윤을 말한다면 언제나 한채윤씨는 개인이 아닌 비온뒤무지개재단의 이사로서의 언행을 비판받았을뿐이다. 개인을 조리돌림하는 일은 없었다.

10) 한쪽이 마음대로 만든 서사, 그 한쪽 말만 듣고 한 단체를, 한 사람을 괴롭히는 일에 동참하는 이들에게도 이제 경고한다. 더 약자를 돕는 것이라고 착각하지 마시라. 재단은 단체이니 더 크고, 더 힘이 있고 그래서 나는 재단에 맞서는 개인의 힘겨운 상황을 헤아린 것 뿐이라는 말로 합리화하지 마시라.

10)사람들도 바보가 아닌이상 양측의 입장을 충분히 보아왔고 그 끝에 신중히 내린 판단이다. 자신들의 편을 들지 않는다 하여 피해자를 거짓말쟁이취급 하는 행태 역시 2차 가해다.

11)재단도 사람이 일하고 있고, 사람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처받으면 울고, 억울해서 속이 곪아 썩을 거 같고, 화가 나서 심장이 터질 것 같다. 재단에도 이런 거 다 느끼는 사람이 그 안에 있다.

11)대표적인 불매운동의 대상이 되었던 기업 남양도 사람이 설립했고, 가맹점의 점주들도 사람들이며, 그들도 불매운동때 역시 속이 곪고 심장이 터질 것 같았겠지. 그러나 비판 할 것은 해야하고 짚고 넘어 갈 것은 짚고 넘어가야 한다. 그리고 이런것들을 사이버불링이라 칭하지는 않는다. 사람을 보지 못하면서 사람과 인권을 챙기는 것 같은 자신의 위치를 만들어내기 위해  다른 사람들의 활동을 일순간에 폄하하는 일에 망설임없이 동참하는 일을 부디 부끄러이 여기시길 바란다.


지금까지 그래도, 그래도 재단을 공격하는 것으로 트위터에서 자신의 위치를 쌓아오신 분의 안위를 그래도, 인간적인 마음으로 염려하여 적극적인 대응을 참은 것을 후회한다.

그저 우리는 모두 자기의 몫을 자기가 책임져야 할 것이다. 각자 책임질 수 밖에 없다.

이제 참지않고 이번엔 정말 끝까지 싸울 것이다.